하슬라아트월드영월점(젊은달와이파크)

'젊은달와이파크'는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박물관, 공방이 합쳐진 복합예술공간입니다. 젊은달와이파크의 랜드마크인 붉은색깔의 공간 대지미술이자 건축물은 예술가인 '최옥영'작가의 디자인이자 작품으로서 미술관을 방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작품주제인 "우주"속을 거니는 것 처럼 느끼게 합니다. 미술관은 현대미술관과 목공예, 금속공예공방 그리고 술샘박물관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총 열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진 거대한 미술관이자 대지미술공간입니다.

펜션에서 자가용으로 약 15분거리 (10.5km)
조선 제6대왕 단종릉 - 장릉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와 사약을 받고 승하한 관풍헌,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시를 남겼던 자규루, 그리고 주검이 묻힌 장릉 등에서 생생한 단종의 한과 넋을 느끼어 본다. 세계문화유산 등재(2009.06.27) 17세의 어린나이에 사약을 받고 승하한 조선 젯대 임금인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권을 빼앗기고 영월 청령포에 유배 되었다가 1457년(세조3년) 결국 사약을 받고 승하하였다. 단종이 승하하셨을때 시신을 거두는 이가 없자 영월 호장 엄홍도가 시신을 거두어 모신 곳이 바로 장릉이다. 장릉 주위의 소나무는 모두 능을 향해 절을 하듯 굽어 있어 보이는 이로 하여금 경이로움을 자아내게 한다.

펜션에서 자가용으로 약 30분거리 (22km)
청령포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단종의 유배지로, 2008년 12월 국가지정 명승 50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이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상왕으로 있다가, 그 다음해인 1446년 성삼문 등 사육신들의 상왕복위의 움직임이 사전에 누설됨으로써 상왕은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중추부사 노득해가 거느리는 군졸 50인의 호위를 받으며, 원주, 주천을 거쳐 이곳 청령포에 유배되었다. 청령포는 동, 남, 북 삼면이 물로 둘러쌓이고 서쪽으로는 육육봉이라 불리는 험준한 암벽이 솟아있어 나룻배를 이용하지 않고는 밖으로 출입할 수 없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이다, 단종은 이 적막한 곳에서 외부와 두절된 유배생활을 했으며, 당시에는 이곳에 거쳐할 수 있는 집이 있어 호장 엄흥도는 남 몰래 밤이면 이곳을 찾아 문안을 드렸다고 전한다.

펜션에서 자가용으로 약 30분거리 (22km)
선돌

날골과 남애마을 사이에 높이 70m 정도의 큰 바위가 서 있는데 이 바위를 선돌이라 한다. 선돌은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선돌은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루어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에 절벽을 이룬 곳에 위치해 있는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개 내리다 그친 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을 만한다. 전망시설 아래로 펼쳐진 장엄한 두 갈래의 우뚝 솟아 있는 바위를 선돌 이라 불리어 오고 있으며 서강의 푸른물과 층암절벽이 어루어져 마치 한국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하여 신선암이라고 한다.

펜션에서 자가용으로 약 30분거리 (19km)
별마로천문대 / ★펜션지기 강추 천문대★

영월 별마로 천문대는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해발 799.8m인 영월읍 봉래산 정상에 세워져 2001년 10월13일 개관, 군민들을 위한 국내 최대규모의 천문대로 자리 잡았다. 이 천문대는 국내 최대규모인 직경 80m 주망원경을 비롯하여 보조망원경 10대등 총 11대가 설치가 되고 내부에는 천문전시실과 시청각교재실, 주관측실 및 보조관측실들이 들어서 신비로운 우주 세계를 보여준다.

펜션에서 자가용으로 약 50분거리 (32km)
고씨동굴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에 소재하고 있는 석화동굴 주굴의 길이 1,800m에 이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동굴의 하나로 1969년 6월4일 천연기념물 제219호로 지정되어있다. 영월읍에서 동남쪽 12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영월 화력발전소에서 동남쪽으로 6km 떨어진 남하강 상류 하식단에 위치하고 있다. 고씨동굴이란 임진왜란 당시 고씨가족이 피난하였덧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밖에도 이곳은 수도장 등으로 이용되어 왔다고 전한다.

펜션에서 자가용으로 약 35분거리 (32km)
김삿갓 유적지

난고 김삿갓의 문학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백일장에서 조부를 욕되게 하는 시를 썻다는 자책감으로 평생 방랑 시인을 지낸 방랑시인 김삿갓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문학적 위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이곳에는 시비와 문학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으며, 김삿갓의 묘와 생가가 있다. 김삿갓 유적지는 김삿갓면 와석리 노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곳은 자령산맥과 소백산맥 준령의 북단과 남단에 위치하며, 경북 영주시와 충북 단양군의 경계를 이루는 3도 접경지경으로 산맥의 현상이 노루가 엎드려 있는 듯한 모습이라 하여 노루목이라 불려오고 있다.

펜션에서 자가용으로 약 55분거리 (45km)
요선정, 요선암

요선정은 수주면 무릉리에 위치하고 있는 정자로, 앞에는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강 기슭 큰 반석 위에는 요선암이라 새긴 각자가 있다. 강원도 문화재로 제 74호로 지정되어 있다. 요선정은 불교 전성기인 통인 신라시대 도윤과 징효대사가 이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사자산 기슭에 홍령선원을 개원하고 자주 이 곳에 와서 포교를 하던 곳으로 그 당시 작은 암자가 있던 곳이라 한다.

펜션에서 자가용으로 약 20분거리 (13km)
동강어라연

동강의 많은 비경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곳으로, "고기가 비단곁 같이 떠오르는 연못" 이라는 뜻 선인들이 전하기를 "사람은 절경에 흘리고 비경에 몸을 던진다." 고 하듯이 천하 정결을 사람은 많아도 천하비경을 본 사람을 많지가 않다. 비경은 숨어 있어 속세인에게는 그 모습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어라연은 동강의 상류인 거운리에 위치하고 있다. 어라연은 일면 삼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옛날 선인들이 내려와 놀던 곳으라 하여 정자암이라 부르기도 하였다고 한다. 강의 상부, 중부, 하부에 3개의 소가 형성되어 있고 그 소의 중앙에 암반이 물속으로 부터 솟아 있고 옥순봉과 기암괴석들이 총총히 서 는는 모습이 마치 사람같기도 하고 또 불상 같기도 하며 또 짐승 같기도 하여 볼 때마다 그 모양들이 천태 만상으로 보인다. 또 금리월척이 벽담에 미만하고 이상스런 풀잎들이 바위틈에 솟아 금강산의 일부를 가져다 놓은 긋 하기도 하다.

펜션에서 자가용으로 약 45분거리 (35km)
원시마을

영월연당 서강 변에 자리 잡고있으며 옛생활 모습과 여러종류의 동물 (당나귀,백마,염소, 닭, 토끼,등등) 들이 있는곳이다. 이곳에 있는 동물들은 사람과 아주 친숙하여 동물들이 뛰노는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기분이 좋아진다. 9년 전부터 사육과 교육을 받은 당나귀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당나귀를 탈수있으며 산악처험을 통해 스릴과 스트레스를 한방에 풀어버릴 수 있는 곳이다. 산속의 풍경도 느낄수있으며 아주예전 당나귀 타고 장에가고 당나귀 타고 장원급제하러가던때를 생각나게도 해준다. 당나귀는 사람과 친숙하고 영리하여 모두가 좋아할수있는동물이어서 .아주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좋은 체험과 학습이 될 수 있다.

 

펜션에서 자가용으로 약 25분거리 (15km)
걷고싶은거리

영월읍내 영흥리 요리골목 일대를 중심으로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모델로, 또는 화가로 직접 참여하여 지붕없는 미술관을 표방하면서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그림,조형물,기타 작품들을 거리 전체에서 볼수있어 재미를 더할 수 있는 거리를 만들고 있다. 과거 - 현재 - 미래로 이어지는 시간적 이미지를 그려내면서 궁극적으로 미래의 희망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먼저, 과거를 그려내는 작업으로는 실제 생존하고 있는 광부의 얼굴을 그려내어 아득한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요리골목에서 한평생 거주하고 계시는 할머니와 며느리의 모습으로 현재의 모습을 표현 하였고, 요리골목을 뛰어다니며 골목을 지키고 있는 동네 아이들의 발랄한 모습으로 우리의 미래와 희망을 그려 내고 있다.

 

펜션에서 자가용으로 약 40분거리 (25km)
법흥계곡, 백년계곡 / ★펜션지기 강추 천문대★

영월 서강의 상류이며 남한강 발원지로 이루어진 수주면의 여러 계곡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맑은 물에만 서식하고 있는 가재, 도롱뇽, 쉬리 ,황쏘가리, 자라등 희귀 토종 어종과 멸종위기동물로 보호받고 있는 수달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반드시 보호되어야 하는 천혜의 자연보고이다. 사자산(1,120m)에서 발원해 법흥사 앞을 거쳐 주천강으로 흘러드는 계곡이다. 사암봉·사자산·백덕산(1,350m)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봉에서 흐르는 맑은 물이 모인 탓에 옆새우·열목어 등 1급수에서만 볼 수 있는 물고기들이 자란다. 상류는 경사가 급해 물살이 빠르다.

 

펜션에서 자가용으로 약 20분거리 (14km)
선암마을한반도지형

맑고 청명한 서강의 물줄기는 서면 선암마을변에 우리땅을 그대로 복원 하듯 한반도 지형을 만들어 놓았다. 마을 사람들이 옛날부터 한반도를 닮았다 여여 찾아간 선암마을의 한반도 지형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땅을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로 서강변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서해바다와 남해바다 리리고 동해바다까지 온통 작고 이름없는 아담한 선암마을에 모여든게 신기하다. 남북한간에 평화와 공존을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선암마을의 반도 지형처럼 루루 빨리 통일이 되어 아름다운 금수 강산곳곳을 자유롭게 구경할 날을 기대해 본다. 영월군 서면 옹정리 선암마을 위치한 옹정리 산 180번지는 한반도의 모형과 흡사하여 이곳을 는 관광객이 하마다 늘고 있다. 동해안과 서해, 남해안에는 서강물이 감싸고 돌아 한반도의 상과 똑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

펜션에서 자가용으로 약 14분거리 (14km)